여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환명, 문용택)는 10일 단오절을 맞이하여 ‘아우라지 어울안전망’ 협력기관 및 회원 20여 명과 함께 수리취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 여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환명, 문용택)는 10일 단오절을 맞이하여 ‘아우라지 어울안전망’ 협력기관 및 회원 20여 명과 함께 수리취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정선군) © 염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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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자녀 방문이 어려운 독거 노인 50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수리취떡을 전달하고,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강환명 민간부문 공동위원장은 "단오절을 맞아 바쁜 농사철에 소외될 수 있는 독거 노인의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편집국 염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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