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컴퍼니 해랑(대표 김재현)은 15일(토) 강릉경포대 야외공연장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화부산에 일렁이는 횃불”이라는 제목으로 3.1 만세 운동을 재현한 플래시몹(flash mob) 형태의 공연을 펼쳤다.
▲ 아트컴퍼니 해랑(대표 김재현)은 15일(토) 강릉경포대 야외공연장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화부산에 일렁이는 횃불”이라는 제목으로 3.1 만세 운동을 재현한 플래시몹 형태의 공연을 펼쳤다. (사진= 송은조 기자)
|
이날 공연은 사전광고 없이 즉석에서 단시간에 모인 약 30여 명의 관객과 함께 짧은 시간 공연이 이뤄졌으나, 관객 모두가 무대에 올라앉아 나눠준 태극기를 흔들며 함께 참여해 공연단과 관객이 하나 되어 3.1운동 당시의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연출했다.
▲ 관객 모두가 무대에 올라앉아 나눠준 태극기를 흔들며 함께 참여해 공연단과 관객이 하나 되어 3.1운동 당시의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연출했다. (사진=송은조 기자)
|
(사)아트컴퍼니 해랑은 다양한 장르의 전문예술인들이 모여 우리의 전통문화 속에 무한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기반으로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색채를 입혀 새로운 문화예술판을 만들어 나가는 공연예술집단이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www.kwtotal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