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6월 20일 상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영세사업자 및 취약 계층을 위한 마을 세무사 재능기부 무료 세무상담으로 ‘2024년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 태백시청 (사진제공=태백시) ©염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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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이며, 마을세무사인 장종호 세무사와 태백시청 세정팀이 함께 국세와 지방세에 관한 세무 상담을 운영한다.
영세사업자 및 취약 계층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상담인 만큼, 보유재산 5억원 이상과 종합소득금액 5천만원 이상일 경우 상담이 제한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세무 관련 문제를 이번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을 통해 해결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분들게 힘이 될 수 있는 세무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는 오는 8월과 10월에도 영세사업자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상담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원종합뉴스 편집국 염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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