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2026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김홍규 강릉시장은 20일(목) 2026 ITS 세계총회 개최도시 대표 자격으로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출범식’에 참석했다.
▲ 강릉시가 2026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김홍규 강릉시장은 20일(목) 2026 ITS 세계총회 개최도시 대표 자격으로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출범식’에 참석했다. (사진제공=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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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13시 30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김홍규 시장을 비롯해 주종완 국토부 도로국장, 이재준 수원시장,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김창연 ITS협회장 등 양대 총회 관련 기관대표와 수원 아태총회 조직위원이 함께했다.
▲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김홍규 시장을 비롯해 주종완 국토부 도로국장, 이재준 수원시장,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김창연 ITS협회장 등 양대 총회 관련 기관대표와 수원 아태총회 조직위원이 함께했다. (사진제공=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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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출범사, 성공개최 퍼포먼스, 카드섹션, 조직위 사무국 현판식등이 진행됐으며, 조직위원회의 공식적인 출범을 대내외에 알리고 아태총회의 성공개최를 함께 기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 성공개최 퍼포먼스 모습 (사진제공=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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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개최와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양대 총회 개최도시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 조직위 사무국 현판식 진행 모습 (사진제공=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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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시장은 “이번 출범식을 통해 ITS 관련 기관 간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양대 총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수원 아태총회의 개최과정과 운영 노하우가 2년 앞으로 다가온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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