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장(김홍규)은 7월 1일부터 5일까지 포르투갈 브라가 시에서 개최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제16회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
▲ 강릉시장(김홍규)은 7월 1일부터 5일까지 포르투갈 브라가 시에서 개최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제16회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 (사진제공=강릉시)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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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사무국의 활동보고 참석을 시작으로, 고위급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여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2030이후 어젠다인 브라가 선언의 초안 발표를 함께했다.
▲ 강릉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사무국의 활동보고 참석을 시작으로, 고위급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여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2030이후 어젠다인 브라가 선언의 초안 발표를 함께했다. (사진제공=강릉시)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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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가 선언(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지방정부 차원에서 문화와 정책을 접목하는 구체적인 실행전략의 수립을촉구하는 결의문이다.)으로 강릉시 역시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 브라가 선언에 지지를 표명했다.
▲ 브라가 선언(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지방정부 차원에서 문화와 정책을 접목하는 구체적인 실행전략의 수립을촉구하는 결의문이다.)으로 강릉시 역시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 브라가 선언에 지지를 표명했다. (사진제공=강릉시)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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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강릉시장은 각 도시의 시장들로 구성된 포럼에 참석하여, 브라가선언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고민하고 문화기반의 지방정책수립, 지속가능발전 도시구축을 위한 투자유치 전략, 교육을 통한 미래세대 육성 전략에 대해 해외 도시 시장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 패널주제토론 (사진제공=강릉시)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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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규 강릉시장과 일본 우스키시의 고로 나카노 시장 (사진제공=강릉시)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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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강릉시장은 “강릉시는 향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활동을통해, 강릉시의 미식문화를 한단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문화가 중심이되는 도시의 지속가능발전 역량을 높이는데 힘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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