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대표 휴양지인 강릉의 즐거움을 믹스드 미디어로 표현한 김영래 작가의 전시 「Friends from the East sea」가 7월 19일(금) 부터 8월 24일(토)까지 한국여성수련원에서 개최한다.
▲ 김영래 작가 개인전 ‘Friends from the East sea’개최 리플렛1 © 김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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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드 미디어란 여러 매체를 동시에 결합하여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기법을 말한다. 김영래 작가는 이번 전시 「Friends from the East sea」를 통해 서핑 보드 또는 천연 마 원단 위에 작가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강렬한 색감으로 풀어낸 작품을 다수 선보인다.
▲ 김영래 작가 개인전 ‘Friends from the East sea’개최 리플렛2 © 김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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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작가는 강릉 사천에서 태어나 무역업에 종사하면서 역동적이고 다양한 배너의 매력에 빠졌고, 고향 강릉으로 돌아와 평소 느끼는 감수성과 즐거움을 배너로 표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 김영래 작가 작품 ‘Friends from the East sea’ © 김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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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작가는 “내 고향 강릉에서의 개인전을 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한국여성수련원의 아름다운 전시공간과 우리나라의 대표 휴양지인 ‘강릉’에서 만날 수 있는 즐거움과 휴식의 감정을 작품으로 맘껏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재)한국여성수련원 조감사진 © 김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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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이(재)한국여성수련원 원장은 ”한국여성수련원의 전시 지원 공모의 취지에 걸맞게, 강원 강릉 지역 예술가의 활동을 지원하고, 그 발전의 걸음에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가의 작품을 통해 한결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김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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