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홍제동, 여름 휴가철 맞이 클린 버스정류장 활동

-강릉의 관문 홍제동이 만드는 클린 강릉의 첫인상

김용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7/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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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홍제동, 여름 휴가철 맞이 클린 버스정류장 활동
-강릉의 관문 홍제동이 만드는 클린 강릉의 첫인상
김용기 기자 기사입력  2024/07/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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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동주민센터(동장 김경임)는 홍제동통장협의회(회장 권혁복)와 함께 24일(수) 강릉 고속버스터미널 및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의 버스정류장에서 여름 휴가철 맞이 ‘클린 버스정류장’ 활동을 실시했다.

 

▲ 홍제동, 여름 휴가철 맞이 클린 버스정류장 활동  

 

‘클린 버스정류장’이란 시민과 방문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을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만드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 홍제동, 여름 휴가철 맞이 클린 버스정류장 활동  

 

이날 홍제동주민센터와 홍제동통장협의회는 강릉 고속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버스정류장의 의자 및 시설을 깨끗이 청소하고, 주변 지역의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 등을 제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시민들 뿐만 아니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릉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경임 홍제동장은 “코로나 19 이후 국내 관광거점도시로서 급부상하고 있는 강릉의 관문인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의 버스정류장을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조성하여 지역민들에게는 쾌적한 교통환경을, 여름철 강릉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는 클린 강릉의 이미지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김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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