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 중앙초등학교, 찾아가는 드론교육 큰 호응드론의 이착륙, 비행 조작 등을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첨단 기술을 실제로 체험태백시 황지 중앙초등학교(교장 김영혜)는 지난 9월23일에서 26일까지 사흘간 6학년 40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드론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토교통부지정 전문교육기관 한국드론기술원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드론의 기초 원리부터 조작법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다.
특히, 드론의 이착륙, 비행 조작 등을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첨단 기술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었다.
황지 중앙초등학교 김영혜 교장은 "학생들이 미래 기술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학생들은 "드론을 직접 조작해 보니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드론교육은 미래 사회의 핵심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새로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황지 중앙초등학교는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종합뉴스 편집국 손기택 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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