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서는 한국사진작가협회 태백지부 제26회 회원전이 지난 26일(목)부터 29일까지 황지연못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원전은 100년의 시간을 담아낸 지역의 석탄산업이 2024년 장성탄광 폐광으로 산업역군을 기리고 또 새로운 100년을 힘차게 준비하자는 의미를 담아 ‘아름다운 폐광’이라는 주제로 회원들의 준비한 작품 34점(도록작품 68점)을 선보인다.
전시작품에는 ▲김도환 ▲노복순 ▲박종호 ▲박노철 ▲김명운 ▲노남호 ▲김철호 ▲최영구 ▲원응호 ▲신선영 ▲윤경희 ▲김형주 ▲김택기▲김일순 ▲염윤선 ▲윤호근 ▲이경직 작가 등 17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본 전시는 태백시, 태백시의회, 태백시문화재단,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태백지회, 한국사진작가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강원지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강원종합뉴스 편집국 염윤선 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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