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보건소는 10월 10일(목) 오전 10시 30분 서울 가든파이브에서 열린 ‘세계 눈의 날 기념식’에서 ‘실명 예방사업 및 눈 건강증진’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취학 전 아동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안(眼) 검진을 제공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안질환 의료비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고성군 보건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눈 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눈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강원종합뉴스 발행·편집인 손기택 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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