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송은조 기자]
강릉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조병주)는 11월 8일(금) 개막식과 함께 9일(토)까지 이틀간 남대천 둔치에서 제42회 강릉시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 강릉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조병주)는 11월 8일(금) 개막식과 함께 9일(토)까지 이틀간 남대천 둔치에서 제42회 강릉시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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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농업은 스마트하게 농촌은 매력있게!’라는 주제로,시민과의 소통과 상생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꾸려져,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활기찬 농업·농촌의 변화하는 모습과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도전을 목표로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농업은 스마트하게 농촌은 매력있게!’라는 주제로,시민과의 소통과 상생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꾸려져,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활기찬 농업·농촌의 변화하는 모습과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도전을 목표로 개최했다. (사진제공=강릉시)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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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난타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다양한 전통놀이, 농촌문화체험, 우수 농특산물 및 화훼전시 등이 펼쳐지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운영된다.
▲ 다양한 전통놀이, 농촌문화체험, 우수 농특산물 및 화훼전시 등이 펼쳐지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운영된다.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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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농업인의자긍심 고취와 한 해의 영농활동 노고에 대한 격려로, 자랑스러운 농업인과 우수 농업인 등 총 23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 기념식에서는 농업인의자긍심 고취와 한 해의 영농활동 노고에 대한 격려로, 자랑스러운 농업인과 우수 농업인 등 총 23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사진제공=강릉시)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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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강릉쌀로 만든 가래떡을 무료로 나누며 쌀 소비촉진에도 힘을 모을 모았다.
▲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강릉쌀로 만든 가래떡을 무료로 나누며 쌀 소비촉진에도 힘을 모을 모았다.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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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주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이번 행사가 농업인과 시민이 소통하는 뜻깊은 행사로 모두가 행복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조병주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이번 행사가 농업인과 시민이 소통하는 뜻깊은 행사로 모두가 행복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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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강릉시장은 " 우리나라 농업환경이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병충해와 일손 부족 등 녹록지 않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강릉 농업의 긍지와 신념을 지켜주시는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 그 노력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 김홍규 강릉시장은 " 우리나라 농업환경이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병충해와 일손 부족 등 녹록지 않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강릉 농업의 긍지와 신념을 지켜주시는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 그 노력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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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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