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송은조 기자] 강릉문화재단(이사장 김홍규)은 강릉서부시장과 시나미플랫폼에서 ‘2024 시나미 공방도시·생활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 '공방도시 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서부시장 2층 전경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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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서부시장 2층 공예라운지에서 '식품공예 푸드카빙 전진아 명정의 푸드카빙 토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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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방도시 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서부시장 외부 모습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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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도시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서부시장 2층에서는 공방작가 세 명이 참여하는‘작가의 방’을 운영하며, 공예마켓과 푸드카빙, 정리수납 등 강연과 버스킹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문화공간 시나미플랫폼에서는 올 한해 추진한 문화도시사업추진 결과물을 실물로 전시하고 있다.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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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공간 시나미플랫폼 1층 전시장 모습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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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공간 시나미플랫폼 외관 모습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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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 시나미플랫폼에서는 올 한해 추진한 문화도시 사업의 성과들을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사업추진 결과물을 실물로 전시하거나 영상을통해 진행 과정들을 생동감 있게 만날 수 있다.
강릉문화재단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생활속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공예문화, 생활문화를 다시 한 번 엿볼 수 있는 계기와 일상의 문화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며, 또한 재래시장을 축제장으로 활용해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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