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LH, 하중지구 고령자복지주택 국토부 승인 완료

지난해 12월 26일 완료하면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발걸음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손기천 기자 | 기사입력 2025/01/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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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LH, 하중지구 고령자복지주택 국토부 승인 완료
지난해 12월 26일 완료하면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발걸음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손기천 기자 기사입력  2025/01/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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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추진 중인 하중지구 고령자복지주택 건설사업의 국토부 승인을 지난해 1226일 완료하면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발걸음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 하중지구 고령자복지주택 조감도  © 손기천 기자


시흥 하중지구 고령자복지주택은 지난 2021년 국토부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LH와 협약을 맺고 지속 추진 중인 사업이다.

 

사회복지시설(지상 3, 연면적 약 1,000)과 고령자 대상 임대주택 100가구를 포함한 통합공공임대주택 279가구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사업은 원활한 시설 조성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49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토교통부에 시흥하중 공공주택지구 내 A3BL 공공주택 건설사업 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국토부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이후 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며, 202612월에 착공해 2028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준비 중이다.

 

조현자 시흥시 노인복지과장은 하중지구 고령자복지주택 사업이 국토부에 승인받으면서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주택지구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라며 앞으로 진행될 과정에서도 만전을 기해 노인복지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경기총괄취재국 손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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