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송은조 기자] 강릉차인연합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교례회가 14일(화) 율곡연구원 강당에서 김홍규 강릉시장, 조대영 강릉시 부의장, 김화묵 강릉문화원장, 김동찬 강릉단오제위원장, 박원재 율곡연구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강릉차인연합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교례회가 14일(화) 율곡연구원 강당에서 김홍규 강릉시장, 조대영 강릉시 부의장, 김화묵 강릉문화원장, 김동찬 강릉단오제위원장, 박원재 율곡연구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강릉시 김영훈)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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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권영옥 10대 회장이 취임하고 김남희 9대 회장이 이임했다. 권영옥 신임회장은 원광디지털대 차문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사임당 다도대학원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임당다우회 회장과 명유당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 이날 권영옥 10대 회장이 취임하고 김남희 9대 회장이 이임했다. 권영옥 신임회장은 원광디지털대 차문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사임당 다도대학원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임당다우회 회장과 명유당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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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옥 회장은 “예향의 도시 강릉의 전통 차 문화를 더욱 아름답고 품격있는 문화로 가꾸는데 큰 책임감을 느낀다. 강릉의 차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권영옥 10 대 신임회장(좌)과 김남희 9대 이임 회장의 기념 촬영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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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한 김홍규 강릉시장은 “강릉의 다도는 오늘날에도 중요한 생활 문화이다. 강릉의 다도 문화가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조대영 의회 부의장은 “강릉의 차인협회가 더욱 단합하여 지역을 넘어 우리나라 차문화를 대표하는 단체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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