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손기택 기자] 한국꼬리치레도롱뇽의 갓 태어난 유생들이 서식지에 던져진 동전으로 인해 심각한 생태계 교란과 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
동전에서 나오는 금속 성분이 물을 오염시키고, 유생의 생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염노섭
생태 전문가는 “생물 서식지에 동전을 던지는 행동은 환경과 생명체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며 서식지 보호와 생태계 보전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단순한 기원의 의미로 던져진 동전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한국꼬리치레도롱뇽 생태 보호는 강원종합뉴스와 함께 하고 있다.
강원종합뉴스 춘천지사 염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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