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염노섭 기자] 삼척교육문화관(관장 김범중)은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다른 주제의 도서를 전시하고 독후활동을 하는 ‘날마다 달마다 책놀이터’를 운영한다.
매월 둘째 주 화요일부터 셋째 주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어린이자료실에 전시된 주제별 도서를 읽고 독후활동 혹은 독서퀴즈를 푼 후 데스크에 활동지를 제출하면 선물을 받게 된다.
첫 번째 주제는 ‘서툴러도 괜찮아!’로, 새해를 맞아 새로운 시작을 하는 어린이 친구들을 응원하기 위한 도서들이 전시되며 2월 4일부터 시작된다.
▲ 삼척교육문화관, 날마다 달마다 책놀이터 운영 © 염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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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접하고 다양한 독후활동 및 퀴즈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척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570-5533)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종합뉴스 춘천지사 염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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