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횡성군 둔내면 영랑리 창고 화재 발생… 재산 피해 6천만 원

전기적 요인 추정… 인명 피해 없어

손기택 기자 | 기사입력 2025/02/0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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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횡성군 둔내면 영랑리 창고 화재 발생… 재산 피해 6천만 원
전기적 요인 추정… 인명 피해 없어
손기택 기자 기사입력  2025/02/0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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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 둔내면 영랑리 창고 화재 발생… 재산 피해 6천만 원  © 손기택 기자

 

[횡성= 손기택 기자]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영랑리에서 2월 3일 오전 4시 58분경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5시 19분경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으며, 불은 창고 159.6㎡를 태워 약 6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남겼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종합뉴스 발행·편집인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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