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재중, 어머니 생신 맞아 감동 이벤트 준비

손편지와 정성 가득한 생신 밥상… “이제는 편안하게 사세요”

손기택 기자 | 기사입력 2025/02/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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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재중, 어머니 생신 맞아 감동 이벤트 준비
손편지와 정성 가득한 생신 밥상… “이제는 편안하게 사세요”
손기택 기자 기사입력  2025/02/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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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손기택 기자]  김재중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설 특집 방송에서 어머니를 위한 특별한 생신 이벤트를 준비하며 감동을 전했다.

 

해외투어 일정으로 생신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김재중은 어머니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어머니는 큰 박스를 보고 꽃이 들어있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실제 선물은 박스 안에 들어가 있던 아들 김재중이었다.

 

어머니는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봤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재중은 이에 그치지 않고 직접 생신 밥상을 차려드리고, 손편지를 읽어 내려가며 어머니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전했다.

 

편지에는 “어머니는 위대하다”라는 문구와 함께, 9남매를 키워낸 강인한 어머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겨 있었다.

 

이어 “제가 완벽한 아들이면 좋겠지만… 이제는 편안하게 사세요. 사랑해요”라고 진심을 전했다.

 

어머니는 “우리 아들이 언제 이렇게 컸어”라며 아들을 꼭 안았고, 말없이 눈물을 흘려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김재중은 3년간 배운 꽃꽂이 실력을 발휘해 직접 만든 화관을 씌워드리려 했지만, 어머니의 조심스러운 반응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중의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는 1월 31일(금) 저녁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강원종합뉴스 발행·편집인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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