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손기택 기자] 정선군은 2월 7일 오후 4시, 정선군 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에서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를 초청해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공직자들이 급변하는 시대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역량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지식을 갖춘 명사를 초청해 심도 있는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공직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정선군,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초청 명사 특강 개최 ©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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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는 ‘세상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인공지능(AI), 기후위기, 수명 120세 시대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현재 명지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인 이광재 전 지사는 제35대 국회사무총장, 제17·18·21대 국회의원, 제35대 강원도지사, 노무현정부 국정상황실장 등을 역임하며 정책 경험과 통찰력을 쌓아왔다.
이번 강의를 통해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하는 전략과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익균 총무행정담당관은 “이번 특강이 공직자들이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유익한 강연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발행·편집인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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