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엄명도 기자]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 (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 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4 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 우수국감의원 ) 을 31일 수상했다. 2023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유상범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의원으로서 전문성과 노련함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 시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 유상범 의원 ,‘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2 년 연속 수상(사진제공= 유상범 의원실) ©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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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 정부기관의 제식구 감싸기식 징계 감면 , △ 재정신청 사건 처리 지연 , △ 법원의 심리불속행 판결 급증 , △ 법원청사 부지내 오염물질 검출 △ 보복 범죄 급증 등 정책 국감에도 매진했다는 평가다.
국리민복상은 법률소비자연맹을 비롯한 전국 270 여개 시민 · 사회단체들과 전국 65 개 대학교 소속 대학생 , 각 분야 전문가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해 수여하는 국회에서 가장 전통있는 평가 중 하나다.
지난해 국민의힘으로부터도 공로의원상을 수상한 유상범 의원은 2024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서 당과 시민단체 모두로부터 인정받게 됐다.
유상범 의원은 “ 우수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평가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 며 “ 더욱 겸손한 자세로 민생과 정책에 집중해 올바른 국정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 ” 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영월.평창지사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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