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박준민 기자] 양구문화재단은 오는 3월 1일 오후 5시,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2025 행복양구 청춘드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양구군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양구문화재단이 직접 기획했다.
이번 공연에는 낭만가객 최백호와 한국 포크음악의 대모 양희은이 출연해 깊이 있는 감성과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대를 아우르는 명품 포크 음악이 관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춘드림콘서트의 사전 예약은 2월 18일 오후 2시부터 양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관람료는 전 좌석 1만 2,000원이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 양구사랑상품권 1만 원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전현자 양구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공연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명품 공연으로, 군민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원종합뉴스 북부취재본부 박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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