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손기택 기자] 2월 16일 오후 9시 24분경, 삼척시 근덕면 초곡리 산108 근덕역에서 모터카 점검 중 끼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모터카 신호장치 점검 도중 차량이 움직이며 선로와 모터카 하부 사이에 끼이는 형태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 삼척 근덕면 모터카 끼임 사고 발생 ©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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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직후 피해자는 의식이 있는 것으로 신고되었으나, 구급대 도착 당시 의식 및 호흡이 없는 상태였으며,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사고자는 임○○(남, 32세, 성남 거주)로 확인되었으며,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했다.
사고 원인은 모터카 점검 중 예기치 않게 차량이 움직이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경위는 조사 중이다.
강원종합뉴스 발행·편집인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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