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송은조 기자] 강릉시 구정면 여찬리에 특별한 전시회가 열려 화재가 되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여찬리 어르신들을 상대로 색칠 공부부터 시작한 그림 수업이, 4년이 지난 지금수많은 작품을 탄생시켜 전시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 강릉시 구정면 여찬리에 특별한 전시회가 열려 화재가 되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여찬리 어르신들을 상대로 색칠 공부부터 시작한 그림 수업이, 4년이 지난 지금수많은 작품을 탄생시켜 전시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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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면 여찬리의 그림방은 2021년부터 시작된 강릉문화재단의 ‘마을, 문화를 디자인하다’ 사업을 통해 시작되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이승자 작가님의 세심한 지도와 여찬리 마을 주민인 어르신 작가님들의열정이 보태어져 발전을 거듭했다.
▲ 구정면 여찬리의 그림방은 2021년부터 시작된 강릉문화재단의 ‘마을, 문화를 디자인하다’ 사업을 통해 시작되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이승자 작가님의 세심한 지도와 여찬리 마을 주민인 어르신 작가님들의열정이 보태어져 발전을 거듭했다.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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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을 지도하고 계시는 구정면 여찬리 주민 이승자 작가님은 “배움엔 끝이 없다고 느낀다”며, “색칠 공부부터 하셨는데 지금은 아크릴 물감으로 훌륭한 작품을 그려내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뿌듯하다”고 전했다.
▲ 어르신들을 지도하고 계시는 구정면 여찬리 주민 이승자 작가님은 “배움엔 끝이 없다고 느낀다”며, “색칠 공부부터 하셨는데 지금은 아크릴 물감으로 훌륭한 작품을 그려내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뿌듯하다”고 전했다.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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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릉문화재단의 문화활동 지원 사업인 ‘마을, 문화를 디자인하다’는 문화 소외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를 통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 주체 문화 활동 계기 마련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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