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강릉 할머니 화가들의 전시회, ‘여찬리 그림방의 설레임’ 개최

구정면 여찬리 어르신들의 취미활동 그림들이 훌륭한 작품이 되다

송은조 기자 | 기사입력 2025/02/17 [21:4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포토뉴스] 강릉 할머니 화가들의 전시회, ‘여찬리 그림방의 설레임’ 개최
구정면 여찬리 어르신들의 취미활동 그림들이 훌륭한 작품이 되다
송은조 기자 기사입력  2025/02/17 [21:47]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강릉=송은조 기자] 강릉시 구정면 여찬리에 특별한 전시회가 열려 화재가 되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여찬리 어르신들을 상대로 색칠 공부부터 시작한 그림 수업이, 4년이 지난 지금수많은 작품을 탄생시켜 전시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 강릉시 구정면 여찬리에 특별한 전시회가 열려 화재가 되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여찬리 어르신들을 상대로 색칠 공부부터 시작한 그림 수업이, 4년이 지난 지금수많은 작품을 탄생시켜 전시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 송은조 기자


구정면 여찬리의 그림방은 2021년부터 시작된 강릉문화재단의 ‘마을, 문화를 디자인하다’ 사업을 통해 시작되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이승자 작가님의 세심한 지도와 여찬리 마을 주민인 어르신 작가님들의열정이 보태어져 발전을 거듭했다.

 

▲ 구정면 여찬리의 그림방은 2021년부터 시작된 강릉문화재단의 ‘마을, 문화를 디자인하다’ 사업을 통해 시작되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이승자 작가님의 세심한 지도와 여찬리 마을 주민인 어르신 작가님들의열정이 보태어져 발전을 거듭했다.   © 송은조 기자


어르신들을 지도하고 계시는 구정면 여찬리 주민 이승자 작가님은 “배움엔 끝이 없다고 느낀다”며, “색칠 공부부터 하셨는데 지금은 아크릴 물감으로 훌륭한 작품을 그려내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뿌듯하다”고 전했다.

 

▲ 어르신들을 지도하고 계시는 구정면 여찬리 주민 이승자 작가님은 “배움엔 끝이 없다고 느낀다”며, “색칠 공부부터 하셨는데 지금은 아크릴 물감으로 훌륭한 작품을 그려내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뿌듯하다”고 전했다.  © 송은조 기자


한편, 강릉문화재단의 문화활동 지원 사업인 ‘마을, 문화를 디자인하다’는 문화 소외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를 통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 주체 문화 활동 계기 마련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www.kwtotalnews.kr

송은조 강원영동취재본부(강릉,속초,고성,양양)취재부장
필자의 다른기사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종합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