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송은조 기자] 강릉소방서(서장 이순균)는 17일 신속한 응급처치로 중증환자의 소생 및 회복에 크게 기여한 구급대원 6명, 일반인 1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 강릉소방서(서장 이순균)는 17일 신속한 응급처치로 중증환자의 소생 및 회복에 크게 기여한 구급대원 6명, 일반인 1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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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정지 또는 호흡정지 환자를 살린 사람을 ‘하트세이버’로인정하고 있다.
이날 하트세이버로 선정된 대원은 ▲소방장 손용빈 ▲소방장 정의진 ▲소방장 이상민 ▲소방교 박창호 ▲소방교 이효주 ▲소방사 정의건이 선정됐으며, 일반인은 회사원 최용철님이 선정됐다.
이순균 서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귀중한 생명을 살리고 환자 예후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 구급대원 및 시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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