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손기택 기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3월 4일 시청 세무과에서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유공)납세자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태백시, 제59회 납세자의 날 맞아 성실납세자 추첨 행사 개최 ©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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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대상 중 성실납세자(100명)는 최근 3년간 정기분 지방세를 연간 3건 이상 기한 내 납부한 개인·법인△유공납세자(10명, 3개 법인)는 최근 3년간 체납 없이 연간 100만원 이상(개인·단체), 500만원 이상(법인) 납부△성실납세자는 태백사랑상품권(5만 원) 및 인증서 유공납세자는 개인(7만 원), 법인(10만 원) 상품권 및 인증서 추가 혜택으로 공영주차장 1년 무료, 법인 3년간 세무조사 유예이다.
태백시는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납세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종합뉴스 발행·편집인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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