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염노섭 기자] 춘천교육문화관(관장 김선인)은 2025년 4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즐거움을 더하는 인문학」 강연과 탐방을 5회 운영한다.
강연은 △4월 김다영 강사의 ‘2025 여행의 미래, 새로운 여행의 기술’과 오수현 기자의 ‘임윤찬이 사랑한 작곡가, 라호마니노프의 삶과 음악’, △5월 유강하 교수의 ‘현실과 환상을 잇는 서사, 중국 신화의 세계’와 노성호 연구원의 ‘로맨틱 춘천의 역사와 문화 알아보기’로 총 4개의 특강이 진행되고 △10월에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지역문화 스케치 탐방으로 남양주시 정약용 유적지에서 1회 운영한다.
▲ 춘천교육문화관, 「즐거움을 더하는 인문학」 운영 © 염노섭 기자
|
모집 기간은 3월 11일(화)부터 31일(월)까지이며 관내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4회 강연 120명, 1회 탐방 30명을 모집한다. 5층 문헌정보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http://lib.gwe.go.kr/chuncheonecc) 또는 프로그램 담당자(☎258-2512)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선인 관장은 “즐거움을 더하는 인문학을 통해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춘천지사 염노섭 기자
www.kwtotal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