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이한솔 기자]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은숙, 최찬원)는 12일(수) 홀몸어르신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23개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하였다.
▲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은숙, 최찬원)는 12일(수) 홀몸어르신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23개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하였다. (사진제공= 강릉시) ©이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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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강남동 ‘우리동네 1촌’으로 지정된 식당에서 밑반찬도시락 18개를, ‘강릉시 착한의원 연합회’에서 1인 취약가구 어르신 맞춤형 밑반찬 5개를 지정기탁 하였다.
한편,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사랑의 밑반찬 도시락을 배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사회공동체의 인적 안전망 (이웃 살피미) 역할을 실천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발굴과 보건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위하여 지역 내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강원종합뉴스 강릉·양양 이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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