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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올해 춘천 첫 모내기는 ‘동내면’

춘천 첫 모내기 26일 동내면 사암리에서 진행, 올해 벼재배 1,350ha·생산량 7,600톤 목표

박준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4/26 [18:11]

[춘천시] 올해 춘천 첫 모내기는 ‘동내면’

춘천 첫 모내기 26일 동내면 사암리에서 진행, 올해 벼재배 1,350ha·생산량 7,600톤 목표

박준민 기자 | 입력 : 2021/04/26 [18:11]
 


                    

올해 춘천 모내기가 동내면에서 시작됐다.

 

춘천시는 26일 동내면 사암리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했다고 밝혔다.

 

첫 모내기 면적은 1ha며 품종은 주 재배 품종인 삼광 1호다. 

 

 

춘천시에 따르면 올해 춘천의 벼 재배 면적은 1,350ha로 생산 목표량은 7,600톤이다.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춘천에서는 주 재배품종인 삼광 1, 대안벼를 중심으로 4월말부터 5월 중순까지 모내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활발히 영농 활동을 하는 농업인들이 원활하게 모내기를 할 수 있도록 농기계 임대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라며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행정 지원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사진제공= 춘천시)

 

 

 

강원종합뉴스 강원북부취재본부 박준민기자

www.kwtotalnews.kr   

joe91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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