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축구협회(회장 최병준)는 5월 11일 원주시청을 찾아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22개 동호회와 5개 엘리트 클럽이 소속돼 있는 원주시 축구협회는 지역 축구 저변 확대 및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한 대회 운영을 비롯해 유소년 축구와 동호회 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한편, 원주시는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으로 지역 내 법정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400여 세대에 매월 13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강원종합뉴스 영서취재본부 김재우 기자 www.kwtotalnews.kr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영서취재본부장 (원주/홍천/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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