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 공개

염윤선 기자 | 기사입력 2021/05/13 [15:03]

[강원도]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 공개

염윤선 기자 | 입력 : 2021/05/13 [15:03]

2021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인 국제장편경쟁한국단편경쟁의 심사위원을 공개했다.

 

국내외 영화제가 주목하는 재능 있는 신인 감독 신작을 소개하는 국제장편경쟁심사위원으로 강유정 평론가, 마르셀로 알데레테 프로그래머, 그리고 양우석 감독이 위촉됐다.

 

▲ 2021 평창국제평화영화제 포스터(자료제공= 강원도) © 염윤선 기자

 

강유정 영화평론가는 2005<동아일보> 영화 평론 부문, <조선일보>, <경향신문> 문학 평론 부문에서 동시 당선되어 신춘문예 3관왕을 달성하며 평론활동을 시작했다. EBS <시네마천국>, KBS <무비부비> 진행과 KBS <저널리즘 토크쇼 J>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다. 경향신문에 강유정의 영화로 세상읽기를 연재 중이며스무살 영화관,영화 평론,영화 글쓰기 강의등을 저술했다.

 

아르헨티나 ESCINE에서 영화학을 공부한 마르셀로 알데레테 프로그래머는 2009년 마르델플라타 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로 합류할 때까지 약 10년간 다양한 일을 병행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중남미예술박물관, 중남미현대예술박물관 및 우루과이 국제영화제와 칠레 안토파가스타 국제영화제 초빙 프로그래머로 일했다. 수많은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역임했으며 봉준호, 레오 카락스, 클레르 드니 등의 마스터클래스 진행을 맡았다.

 

양우석 심사위원은 브이,당신이 나를 사랑해야 한다면,스틸레인등의 웹툰 스토리를 집필했고, 천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변호인>(2013)으로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대종상 영화제 신인감독상 등을 수상했으며 <강철비>(2017)<강철비2: 정상회담>(2019)의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했다.

 

시대 정신과의 교감이 돋보이는 15편의 단편을 선보이는 한국단편경쟁심사는 강길우 배우, 오희정 프로듀서, 이종필 영화 감독이 맡는다.

 

강길우 배우는 영화 <명태>(2017)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시체들의 아침>(2018)을 통해 제5회 가톨릭 영화제 스텔라상을 수상했다. 이후 <한강에게>(2018), <파도를 걷는 소년>(2019), <마음 울적한 날엔>(2020) 등으로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정말 먼 곳>(2021), <더스트맨>(2021) 등 사회적 메시지가 선명하게 담긴 영화에서 섬세한 연기를 보이며 한국 독립 영화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배우로 자리잡았다.

 

컨설팅 회사에서 한국 대기업 해외 진출 프로젝트와 유럽 연합 유럽 기업 아시아 진출 프로젝트를 담당했던 오희정 프로듀서는 이후 해외 배급사에서 아시아 다큐멘터리 해외 배급을 전담했다. 2017년 시소픽쳐스를 설립한 후 <피의 연대기>(2017), <그날, 바다>(2018) 등의 크리에이티브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왔으며, 현재 예술적 비전을 갖고 강렬한 질문을 던지는 다양한 감독들과 작업하고 있다.

 

이종필 영화감독은 <유년기의 끝>(2006), <적의 사과>(2007), <아저씨>(2010)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써의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단편 <불을 지펴라>(2007)<달세계여행>(2009)은 베를린, 벤쿠버, 부산, 전주, 부천, 서울독립영화제 등에서 초청, 상영됐다. 이후 장편 <앙상블>(2012) <전국노래자랑>(2013) <도리화가>(2015) <삼진그룹 영어토익반>(2020)을 연출했다.

 

국제장편경쟁과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들은 각 부문 별로 심사위원대상 1, 심사위원상 1편을 선정해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국제장편경쟁 심사위원대상작에는 2000만원, 심사위원상 수상작에게는 1000만원,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대상작에 1000만원, 심사위원상에 500만원이 수여되며, 영화제 마지막 날 시상식에서 공개된다.

  

2021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617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와 알펜시아 일원에서 열리며, 24개국에서 온 7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강원종합뉴스 총괄취재국 염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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