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급진항에서
손기택 기자 | 입력 : 2021/05/19 [08:53]
▲ 하늘은 어디에 있는가희뿌연 안개 희미하구나 많은 물소리, 웃음소리 들리는 듯 한데 가시와 눈물 배어 나오니 아직은 아득하구나 아주 작은 물새 한마리 궁창을 날으니저기가 거기련가 바닷가 파도위 붉은 등대 따뜻한 눈으로 어루만지니, 물새의 날개쭉지 힘 들어간다. 꾸불꾸불 굽은 발걸음새털처럼 가벼이 날아간다.(사진제공= 강석희 변호사) ©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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