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건사고] 강릉시 교동 주택가 화재 발빠른 주민의 초기 대응으로 대형 참사 막아양자강 강릉 본점 김해성 대표 강릉지역에 의용 소방대원으로 소방 훈련을 받은 메뉴얼 대로 행동
중식당 강릉양자강 본점을 경영하는 김해성(남) 대표는 강릉시 교동 한 주택가에서 화재를 발견하고 초기에 진화하면서 추가 피해를 막았다.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김대표는 지난 27일(수) 오후 13시 03분 일하는도 중 쾌쾌한 타는 냄새가 나 밖으로 나가 확인해 보니 건물 옥상에서 검은 연기가 주택가를 덮치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김대표는 바로 119강릉소방서에 화재신고를 하고 난 후 건물에 있는 주민들을 대피 시켰다.
강릉 양자강 본점 김해성 대표는 "그때를 당시를 떠올리면 가슴이 서늘해지도록 두렵기도 했지만 일단 화재 사실을 모르고 있는 주민들을 대피하는 것이 우선이다."고 "생각하고 평소에 강릉지역에 의용 소방대원으로 소방훈련을 받은 메뉴얼 대로행동하여 참사를 막을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총갈취재국 손기택 기자 www.kwtotalnews.kr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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