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황연봉사단(단장 윤갑식)은 지난 지난 12일 통리 마을 주택화재 피해를 입은 독거 어르신 가구 및 통리 탄탄파크 주변 환경 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관광객 맞을 채비에 한창인 통리탄탄파크 주변 마을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등 환경 정비도 함께 했다.
윤갑식 황연봉사단장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사활동이 침체되었지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마을가꾸기 등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황연봉사단은 황연동 관내 민간단체 회원으로 2008년도 결성되어 현재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염윤선 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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