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7.24일(일) 현재 코로나19 타지역 거주자 태백방문 친구모임으로 확진자가 1명(62번)이 나와 또다시 긴장 상황이 되고 있다.
62번 확진자는 7.18.(일)~7.19.(월) 이틀간 태백을 방문한 안양 친구와 7.18(일) 친구들 모임을 가진바있으며, 7.24.(토) 친구의 확진(안양 2481) 연락을 받고 검사를 한 결과 확진됐다.
이에 따라 태백시보건소는 1차 가족 등 밀접접촉자에 대한 검체 70건에 대하여 검사를 의뢰했으며, 현재 2차 접촉자들에 대해 검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접촉 의심자들에 대하여 이동동선과 방역도 실시 중에 있다.
우려되는 것은 안양방문자를 비롯 친구들 모임 후 밀접접촉자들과의 접촉이 일주일 이상의 긴 기간으로 인해 모르게 감염 확대가 예상된다는 점이다.
강원종합뉴스 편집국 염윤선 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기기사
|